생리중단임신 후에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현상입니다. 예정된 날짜에 생리가 없다면 임신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.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생리가 늦어질 수 있으니 임신테스트기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. |
고온기 지속평소 기초체온법으로 체온의 변화를 계속해서 확인했다면 다른 임신 증상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. 배란 후 높아진 체온이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임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임신이 아닌 경우 생리 예정일 이후에는 저온기로 돌입합니다. |
입덧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서 냄새에 극도로 예민해집니다. 또한 식욕이 없어지고 음식 냄새에 메스꺼움과 구토를 하는 등 입덧을 하게 됩니다. 대부분 입덧은 임신 6주부터 시작되어 3개월에 접어들면서 증세가 약해집니다. |
유방의 변화임신 후 수 주가 지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유선이 발달하고 유방이 커지며 단단해집니다. 유두 부분의 색은 붉은색에서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. |
피부의 변화피부가 매끄러워지고 뺨에는 혈색이 돌게 됩니다. |
아랫배 당김(착상혈)아랫배가 당기기도 하고 날카로운 것이 자궁 주변을 찌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수정란이 자궁 안에 자리를 잡아 착상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. 이때 약간의 출혈이 일어나기도 하여 생리가 시작되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착상혈은 일반적인 현상은 아닙니다. |
감기 몸살 기운기력이 소진된 것 같은 노곤함이 나타납니다.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성질의 피로감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 감기로 오인하여 실수로라도 감기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. 대체로 임신 3개월이 지나면 가라앉습니다. |
변비임신 호르몬이 소화계의 기능을 저하시켜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자주 차며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. 이때에는 변비약을 복용하거나 좌약을 사용하면 안되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 반대로 평소에 있던 변비가 없어지기도 합니다. |
![]() 날고기, 덜 익힌 고기톡소플라스마 감염 위험, 기타 세균감염 |
![]() 성질이 찬 음식임산부의 복통과 골반 내 출혈 유발 (알로에, 녹두) |
![]() 율무임산부의 양수와 태아의 수분을 제거해 성장 저해 |
![]() 생강태아의 아토피 유발 (소량일 경우 입덧 완화에 도움) |
![]() 팥임신 중 천식을 유발할 수 있어 과식 금물 |
![]() 땅콩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태아의 균형 잡힌 성장 방해 |
![]() 카페인 많은 음식카페인은 태아의 뇌·중추신경계와 심장, 신장, 간 등에 악영향 |
![]() 민물고기수은 함유량이 높아 태아의 뇌성마비, 수두증, 정신지체 등 유발 위험 |
![]() 간과도한 레티놀이 태아 발달에 악영향 |
![]() 약물임신 중 약물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에 복용 |
![]() 기타 음식인스턴트 식품, 짠 음식, 씻지 않은 채소나 과일, 청량음료, 술 |
단백질 Protein임신을 하면 태아와 태반, 자궁, 혈액, 양수 등 단백질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. 단백질 영양제보다 육류나 생선 등을 잘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. |
칼슘 Calcium태아의 뼈와 치아 등을 형성하는 칼슘은 임신 후기로 갈수록 더욱 중요한 영양소입니다. 모유 분비를 위해 임신부의 뼈에 저장되고, 골다공증을 예방하므로 부족하지 않게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. |
엽산 Folate수용성 비타민인 엽산은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어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 특히 고령임신, 기형아 출산 경험, 유전자 질환이 있는 경우 엽산 섭취는 필수입니다. (임신 전 3개월 ~ 임신 3개월까지 섭취) |
철분 Iron임신 기간에는 혈액의 양이 증가해 충분한 철분이 공급되어야 합니다. 철분은 빈혈예방과 에너지 생성, 체내 산소 운반 등의 기능을 합니다. (임신 15, 16주부터 섭취.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임신 초기부터 복용) |
오메가-3 Omega-3태아의 망막 및 두뇌발달에 필요한 오메가3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건강기능식품이나 등푸른 생선 등 외부를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. (임신 20주부터 섭취 권장) |
비타민 Vitamin수용성 비타민(비타민 C와 B), 지용성 비타민(비타민 A, D, E, K)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부족하지 않게 가급적 음식으로 섭취합니다. |
처음 병원 방문 시 (0~7주) |
혈액형 검사 일반 혈액 검사 매독 혈청 검사 B형, C형 간염 및 간기능 검사 풍진 항체 검사 에이즈 검사 소변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초음파 검사 임질 검사 클라미디아 검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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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~20주 | 치과 검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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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~13주 | 임신 초기 초음파 (목덜미 투명대, 무뇌아 검사) 통합선별검사 1차 (임신부 혈액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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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~20주 | 통합선별검사 2차 (임신부 혈액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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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~24주 | 정밀 & 심장 초음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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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~28주 | 임신성 당뇨 검사 일반 혈액 검사 입체초음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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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주~ | 태아 안전 검사 (NST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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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~40주 | 초음파 검사 분만전 검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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